전체16 [부산 서면 전포] 브런치 카페 롱드라이버스 후기 (23.02) 1박 2일 부산 여행의 첫 코스로 서면역/전포역 근처의 브런치 카페 롱드라이버스에 방문했다. 아침일찍 도착하는 일정에 마침 내가 네이버 핫플레이스에 소개된 것을 발견하여 여행의 첫 코스로 정했다. 도착하자 마자 브런치를 먹는 일정으로. 롱드라이버스 영업시간 : 매일 10시 ~ 21시 ★ 다시 가고 싶은지 묻는다면? 음.. 한 번쯤 방문한 것으로 만족 11시 30분쯤 도착했는데,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지만 자리가 많지도 않았다. 우리가 나올 때 쯤엔 만석. 네이버 핫플레이스의 힘인 것인가? 사장님은 매우 친절하지만, 그렇지 못한 맛에 아쉬움이 남은 곳이다.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다. 주문은 메뉴를 정하고 카운터에 가서 전달한 뒤 선결제 하는 방식. 우리는 프레첼 잠봉뵈르, 찍은 메뉴판엔 보이지 않지만 엔쵸.. 2023. 3. 26. [부산 광안리] 숙성회 맛집 첨벙 후기 (23.02) 부산에 맛집이야 정말 많겠지만, 그 중에서도 광안리에서 핫한 숙성회 맛집 첨벙에 다녀왔다. 지난 2월 주말, 토요일에 다녀와서 평일의 웨이팅 상황은 알지 못하지만.. 주말의 웨이팅은 가히 속초의 우동당을 능가한다. [우동당 후기 : 2022.08.11 - [맛집 기록/강원도] - [강원도 속초] 속초 맛집 우동당 후기 (22.08.09)] 오후 5시 오픈이지만 4시부터 대기하고 있어야 안전하다. 첨벙 영업시간 : 매일 17시 ~ 01시 ★ 다시 가고 싶은지 묻는다면? Yes! 우리가 도착했을 땐 4시 10분 정도였고, 순서는 10번째 정도 되었다. 그리고 아슬아슬하게 오픈시간에 입장할 수 있었다. 우리 뒤의 팀에서 딱 순서가 마감되었는데, 그 팀은 첨벙가는 길 횡단보도에서 같이 신호 대기한 사람들.. 느.. 2023. 3. 19. [구구당] 강남역/신논현역 맛집 홍콩느낌 가득한 퓨전 아시안 레스토랑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한 구구당에 다녀왔다. 평일 저녁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지만 강남답게 웨이팅이 존재했다. 9시까지 자리가 나지 않으면 주문 마감으로 입장할 수 없으니 잘 선택해야 한다. 구구당 영업시간 : 매일 11:30 ~ 22:00 (라스트 오더는 21:00) ★ 다시 가고 싶은지 묻는다면? Yes 웨이팅은 명단에 이름을 적고 기다려야 하고, 호명 시 없으면 넘어간다. 우리도 앞에 많은 팀이 있었는데 다들 없어서 운 좋게 입장할 수 있었다. 웨이팅 공간도 따로 존재해서 따뜻하게 앉아서 기다리기 편하다. 다음엔 꿔바로우도 먹어보고 싶다. 우리는 세트 B를 주문했다. 구성은 홍콩 파스타와 구구당 멘보샤 4조각, 에이드 1잔 멘보샤도 멘보샤대로 맛있었지만, 홍콩 파스타가 정말 독특하고 맛있.. 2023. 1. 15. [고양시 일산] 피치스프링스 : 일산 밤리단길 브런치 맛집 일산 밤리단길에 위치한 피치스프링스 영업시간 : 9:00 ~ 18:00 (17:00 라스트오더)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하다. 영하 10도의 살벌한 날씨에 방문했음에도, 살벌한 웨이팅이 있다. 우리는 운이 좋게 남은 1 테이블이 있어 웨이팅 없이 입장했다. (일요일 10시 45분쯤 도착) 테이블에 앉아있으니 곧 끊임없는 웨이팅이 생겨났다. 브런치집이니 웨이팅이 일찍 생기는 듯하다. 일산이라는 위치때문에 자동차를 타고 방문하는 것이 훨씬 편하지만, 가게 앞 주차 공간은 그렇지 못하다. 굉장히 협소하며 골목도 좁아서 운이 좋게 주차를 하더라도 빠져나가는데 애를 먹기 딱 좋다. (온갖 불법주차들이 난무하다) 그래서 주차는 여기다 하고 걸어가는 것으로. (무료임, 길가에 불법주차 노노해) .. 2023. 1. 14.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